공부한지 5개월밖에 안되서 합격하러 가기보다 시험을 어떤식으로 보는지 궁금해서 갔던건데
셤지받자마자 심장이 뛰는데 긴장해서 셤망쳤다는 사람들 심정이 이해가 가더라구여
사회랑 형사소송법이랑 선택과목으로 신청했는데 사회는 좋아하는 과목이기도하고 재밌기도 해서 강의를 너무 많이받나봐요
법과정치 극극 강조하시던 파트순으로 함더 공부하고왔더니 짱짱만족하는 점수나왔어요 ㅠㅠㅠ감사합니다
형사소송법은 단순하게 배워보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아직 공부가 안되서그른가.. 쉬운건지 어려운건지 감도안와요
내년에는 합격해야되니까 앞으로 좀 빡시게 해보려구합니다
시험장 분위기가 다들 예민하고 조용하고 저도 긴장해서 딱히 생각나는건 없지만 이사람들 다 뚫고 내가 합격하려면 공부해야겠네 밖에 생각이 없어여 다음에는 반드시 꼭꼭 합격수기 쓰러올게요